결혼식 마치고 집에 들어와 보니 짠-
가끔 신랑보다 더 츤데레데레데레한
나의 달달한 시누님♥
*
웨딩 촬영 날은 바리바리 간식이랑 핫팩 챙겨 보내고
연애 때 민속촌 소풍날
내가 좋아하는 초코케잌이랑 커피 도시락 싸서 보내주고
집에서 같이 술 마시다가
먹고픈 거 없냐며 안주 만들어 주고
싱겁게 먹는 내 입맛 맞춰
반찬에 갖은 요리에-
히
나 시집 잘 온거 맞당 :)
엄마가 늘 내가 복이 많다는데
200프로 공감이당 히.
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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