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2주 머물다 온 동생녀석이(녀석- 이라고 하니 남자 같지만 꽃28청춘아가앀)
선물을 바리바리 꼬물꼬물 내밀었다.
소박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직접 고르고 하나하나 담아 포장한 정성이 예뻐서 감동.
지하철에서 자주 끄적끄적하는 나를 위해 내 꼬에만 펜홀더를 넣었다는 마음이 예뻐서 또 감동.
흐흐흐흐흐 조으다조으다!
작은 선물은 상아리를 춤추,,
는 기분이 들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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