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없이 못 사는 1인 🙋🏻♀️
임신했을 때 어떻게 커피 안 마시고 그렇게 버텼나 몰라-
정말 나 자신 칭찬해!
ㅋㅋㅋ
각설하고,
어쩌다 오빠가 한번 맛 봬줘서
다스로 사다놓고 먹었었던 테라로사 카페라테!

카페인 함유량 맘에 든댜-ㅋㅋ
근데 난 이거 마시면 종일 다른 카페인은 금지.
내 하루 카페인 맥시멈 양인듯.
테라로사야 워낙 커피로 유명하니까,
물론 난 직접 가 본 적은 없고
선물받은 드립커피 먹어본 게 다임.
것도 맛있었다고 한다 😁
내 입엔 라떼가 더 좋지만!

이거 무려 작년에 찍어둔 사진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손에 악력이 약해진 건지,
뚜껑 돌려 열기가 갑자기 쉽지 않아졌는데
테라로사 커피팩의 요론 뚜껑 센스, 좋구만!


얼음 동동-
아, 주문할까 🤔

할인하는 패키지 찾아봐야겠다.
한 팩에 3,500원!
맞나? 더 올랐을 지도?🤣
해 넘겨 쓰는 테라로사 카페라테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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