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맡겨놨던 내 아우터 찾고
쑥쑥이 외삼촌 코트 하나 사주러
세 식구 아침부터 준비하고 광명 롯데 🚗
11시 조금 넘어 주차하고
옷 조금 보다가
맘마 외치는 쑥쑥이 덕에
조금 이른 점심 먹으러 4층 📍댓짱돈까스
입구 사진은 다 먹고 나오면서 부랴부랴 찍었더니
요 모양 🤗
우리 들어가 자리 잡을 땐 한적했는데
나올 때쯤엔 점심시간 피크라 빈 자리 거의
없이 바글바글했다.
메뉴판 표지만 찍어온,
제대로 된 블로거 되기는 글른 사람🙋🏻♀️ ㅋㅋㅋㅋㅋ
그래도 알 수 있는 것 : 2,000년부터 운영하셨구나 & 체인점은 아닌 것 같구나!
12시도 되기 전에 입장했던 지라
한쪽에서나마 홀 내부 찍어 봄.
우리는 아기 의자 놓기 편한
구석 창가 자리 겟-!!
오늘도 역시 아기 밥 먹이기 담당은 아빠🥹🫶🏻
덕분에 나는 편하게 점심 옴뇸뇸 😋
오빠 껄로 주문한 안심냉모밀정식
내 껄로 주문한 콤비댓짱정식
+ 쑥쑥이용 공기밥 추가
댓짱정식이
맵지 않은 우동이랑 나온대서
쑥쑥이도 좀 나눠줄 생각으로 시켰는데
그는 면에 관심없고 오로지 고기에 집중하여
공기밥 하나를 다 먹었다고 한다.
주문할 때 사장님이
장국 하나 드리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고
추가 반찬 리필 코너에
아기 식기랑 앞접시도 준비되어 있다며
친절하게 아기랑 같이 오는 가족들 맞아주셔 좋았다!
돈가스집이라 아기 데리고 오는 손님들이 꽤 많았는데
사장님의 이런 친절한 배려도
손님들을 이끄는 포인트였지 않았을까 싶다.
요기는
나중에 재방문 의사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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