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날-
비염이 좀 심하다 싶더니만
약도 안 듣고
잠이 미친듯 쏟아지더니
왼쪽 머리부터 치아를 거쳐 쇄골까지 아프다가
저녁나절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아기 재우고
일찍 온 오빠랑 소고기 구워
저녁 먹으며 수다 떨려고 했는데 🥲
호다닥 오빠가 해 준 식빵 토스트 두 장 먹어치우고
오빠가 사다준 쌍화탕까지 마시고는
먼저 들어와 자려고 누움.
그와중에 놓칠 수 없는 오블완 챌린지-ㅋㅋ
내일 아침에 아기 케어 전담할 테니
늦게까지 푹 자고 일어나라는 고마운 오빠 덕에
오래 앓지 않고 금세 나을 것 같은 느낌!
일단 얼른 자쟈 상아리야💤
* 사진은,
며칠 전 도착했는데
이제야 언박싱한
써니과장님의 깜짝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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