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이 가진 이후로
오빠보다 일찍 일어나는 주말 아침이 늘었다.
7-8시쯤 눈떠서
일단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한 시간쯤 소화 시킨 다음 다시 잠드는 루틴🎵
ㅋㅋㅋㅋㅋ
오늘도 7시에 기상해
아침 먹고 거실 창 커튼을 걷었는데,

단지에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
아침부터 내 기분도 화알짝 피었다🌸🌸🌸
쑥쑥아, 너 정말 예쁜 때에 태어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쑥쑥이 생일보다 내 생일이 먼저인데,,?
ㅋㅋㅋ🤔
예전 같았으면
나 정말 예쁜 시즌에 태어났네! 했을 텐데-
자연스러운 이런 변화가
마냥 기분 좋은
9개월 만삭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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