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우리 -
모임 나갔을 때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언니님이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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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항상 몸이 나한테 수그러져 있거나 기울어져 있당
ㅋㅋㅋㅋㅋ
운전할 때는 오른쪽으로 쏠려있고 - _-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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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다닐 때,
오빠는 거의 대부분 내 왼쪽에 있당
사람 심장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왼쪽에서 오빠가 심장을 보호해 주는 느낌?
내가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
히
근데 난 늘 책상에서 오른손 많이 써서
가방을 거의 왼쪽으로 메려고 하는 …
= _=
저 사진에도 오빠 팔짱 낀 쪽으로 가방 메고 있네
-_- 무배려녀 같으니라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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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컷과 힐 샌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돵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랑느님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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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날,
모임 언니가 선물로 준 대롱대롱 꽃디퓨저? 만들기에 열중한 나와,
다 만들어서 그걸로 내 머리에 몰래 장식하는
ㅋㅋㅋㅋㅋㅋ우리 신랑님♥
내가 좋아하는 동영상 (by 나의 엔돌핀 쌍듸 칭구님)
캡쳐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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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고싶넹 우리 신랑
또 놀쟈요 ~
2015.09.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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