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견한 중국집에서 불타는 토요일을 보내고
느즈막이 일어난 일요일 오후-
(물론 오빠는 또 이른 아침부터 혼자 깨서 밥 챙겨 먹고 ㅋㅋ
나를 기다렸다고 한댜🙄)
멀지 않은 곳으로 드라이브 겸 산책 가자며 오빠가 데려간 📍화담숲
근교라고는 하지만 경기도 광주, 우리 집에서 차로 한 시간 반 거리.🤭🤭
광주 도착해 근처에서 점심 먹고
우리가 입장한 시각은 오후 2시 반쯤이었고,
나와서 집에 올 때까지도 해가 떨어지지 않았숨!
모노레일? 탑승 않고 걸어갔다 걸어내려오는데 넉넉히 2시간이면 충분한 듯했댜.
즉, 늦잠 푹 자고 일어나 늦은 오후 입장해도
관람하는데 시간 쫓길 필요 없다는-
ㅋㅋㅋ 이라고 늦잠보스가 말합니댜!🙌
초록초록한 기운 한껏 느끼며 걷기 좋았던 식물원💚
곳곳에 포토존도 잘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즐거움도 있고
여유로이 걸으며 자연 만끽 가능한 곳!
평일에 오면 더 좋을 듯.
뭐, 주말 치고 엄청 바글거리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2인 입장료 18,000원.
































202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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