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프랑스어 수업 끝내고
오빠랑 쭐래쭐래 나간 집앞 📍선식당
전에 배달로 쌀국수 한번 먹어봤을 때
면이 불어 왔는데도 맛있었길래-
오늘도 (작은) 기대를 품고 방문해 봄.ㅋㅋ

우리가 주문한 건
양곱창 쌀국수랑 그릴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나 볶음밥을 하나 더 시킬까 하다가,
샐러드도 양이 많다기에 일단 두 개만-
먹다 모자라면 더 추가하지 뭐
라고 오빠가 얘기했으나
쌀국수도 샐러드도 양이 무지 많았음!
헤헤

어후, 푸짐하여라.🤤🤤
한창 열심히 먹다가 2/3쯤 먹고 나서야
고수 달란 말을 빠뜨렸단 사실을 깨달았댜고 한댜.. ,,.
뒤늦게 고수 받아서 넣어 먹으니 더 꿀맛🧡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한결같이
한입거리 챙겨주는 스윗한 오빠님❣️❣️ 히히
스테이크 굽기부터 야채 신선도랑 푸짐한 양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샐러드
그리고 어제 술을 안 마셨는데도 해장되는 기분이었던 🤣 쌀국수
기분 좋은 주말 점심이었댜!!
단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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