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 떨어지는 꾹이네♥/맛있어

점심 먹으러

by 매력덩아리 2022. 6. 24.

톨비 5,000원을 내고 다녀온
영종도 📍무무버거 (구 보스턴버거)

리뷰에 '인테리어가 예쁘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란 말이 유독 많이 보였는데,
C'est vrai.

꽤나 작은 공간이 알차게 꾸며져 있었댜!
집 근처였다면 혼자서도 자주 갔을 듯한-
우리가 갔을 땐(오늘 낮) 날도 흐리고 빗방울이 한두 방울씩 토도독 떨어지고 있어
사진이 쨍하게 나오질 않았는데, 아기자기하고 예쁜 공간임에는 틀림없었음.

*

오빠 주차하고 오는 동안
내 맘대로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네이버에 검색되는 것보다 버거 메뉴가 다양했다.😏
무무버거가 시그니처겠거니- 하고 먹으려 했으나
역시 음식점 메뉴는 최상단, 제일 첫 번째로 나오는 것 먼저 선택해야딩!
그래서 더블패티베이컨치즈버거모짜렐라인더해쉬버거 골라봄. 캬캬캬


오면서부터 찜꽁해 두고 있었던 딥치즈베이컨감자튀김도 겟.🤤

둘이 맛있게 옴뇸뇸하고 돌아왔다는 오늘의 이야기!


오롯이 오늘의 내 감성에 맞춰,
내가 알아보고 내가 땡기는 곳으로
데려가고 버거 커팅해 주고 함께 먹어 준 오빠 오늘도 고마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