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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imple Diary

꿈에

by 매력덩아리 2021. 4. 13.

친구가 푸들 한 마리를 나한테 안겨 줬다
내 어깨에 앞발 올리고 안기는 느낌이 생생했다
잔디가 있는 공원에서 뛰어놀다가,
아빠다리 하고 앉아 있는 내 무릎으로 달려와 폴싹 앉길래
너무 귀여워서 오구오구 이뻐라
하다가 잠에서 깼는데,
강아지 촉감이 손에 선연하게 느껴져서 왠지 슬펐다
🥲
어제 라마 인형 안고 자서 그런 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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