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 떨어지는 꾹이네♥/재밌어

미치앨봄 * 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by 매력덩아리 2020. 9. 17.

미치 앨봄,
관심 1도 없던 작가였는데
충동적으로 그의 신간을 샀다!

글이 너무 따스하고 몽글몽글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평온했음.

나는 평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그 공포를 지우고 덮어 줄 수 있는
이런 책,
좋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랑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도
사 봐야지.

반응형

'꿀 떨어지는 꾹이네♥ > 재밌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기주 * 언어의 온도  (0) 2020.09.30
벌린클링켄보그 * 짧게 잘 쓰는 법  (0) 2020.09.21
베르나르베르베르 * 심판  (0) 2020.09.11
😱  (0) 2020.09.06
베르나르베르베르 * 기억  (1)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