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치 앨봄,
관심 1도 없던 작가였는데
충동적으로 그의 신간을 샀다!
글이 너무 따스하고 몽글몽글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평온했음.
나는 평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그 공포를 지우고 덮어 줄 수 있는
이런 책,
좋다.
ㅋ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랑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도
사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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