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잠 푹 자고 일어나
떡진 머리 부스스~한 상태로
눈꼽만 대충 떼고
잠옷 입은 그대로
밥 데우고 탕 데워
김치는 통째로 꺼내 뚜껑만 열어서
대강 채려 놓고
오빠랑 둘이서
아점 먹는
주말,
평온한 일상이
햄볶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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