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 떨어지는 꾹이네♥/즐거워

악마의 유혹

by 매력덩아리 2017. 2. 3.

요즘

다요트 선언한 아가씨

꼬득꼬득꼬드겨서

거한 저녁 함께할 때마다  

아가씨가 나에게 던지는 말

 

악마

 

어제도 그렇게 국JH님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한다

캬캬캬캬캬

 

*

 

어제 또 폭발한 내 짜증 달래준다고

6시 이후 금식

을 다짐했던 국근수님이

전부터 가자고 별렀던 집앞 주점을 how about 하셨고

캬캬캬

나는 당근동근댕근콜-!!을 외쳤고

둘이 다녀오라는 아가씨를 끝끝내 꼬셔서

니냐니냐뇨♪

 

*

 

낙곱새짜글이!!!

그 뒤로 열심히 주먹밥 제조하시는 우리 오빠님 :)))))

맵지만 짜지 않았고

동치미 국물은 엄청 시원했고

오빠가 좋아하는 땅콩이 기본 찬으로 나왔고

주먹밥도 꽤 맛있었댜

만,

사장님 쪼금만 살갑게 대해 주심 안 되나염? -_- 하하하하하

(((부평구청 밤새지기)))

 

*

 

쨌든

나는 어제도

목청 높여 내 억울함과 분통 터짐을 꾹남매에게 (7할은 아가씨에게)

호소하였고

꾹남매의 토닥토닥을 받고 기분이 풀어졌댜눙

하하하하하하하

 

어제도 내 투정 들어주고 다독여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고마워요 꾹남매애애애정애정왕애정♥♥

 

오늘도 꾹이네서 행복한 죠스리 :D
2017.02.02.

 

 

 

*

 

오늘은 악마의 유혹을 하지 않으려는뎅

아가씨 이미 선약 있

-_- 하하하하하

 

반응형

'꿀 떨어지는 꾹이네♥ >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내 기분  (0) 2017.02.23
언니 뭐해?  (0) 2017.02.20
요즘,  (0) 2016.12.21
미리 크리스마스  (0) 2016.12.13
불금 * 강남역 크래프트한스  (0) 20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