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요트 선언한 아가씨
꼬득꼬득꼬드겨서
거한 저녁 함께할 때마다
아가씨가 나에게 던지는 말
악마
어제도 그렇게 국JH님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한다
캬캬캬캬캬
*
어제 또 폭발한 내 짜증 달래준다고
6시 이후 금식
을 다짐했던 국근수님이
전부터 가자고 별렀던 집앞 주점을 how about 하셨고
캬캬캬
나는 당근동근댕근콜-!!을 외쳤고
둘이 다녀오라는 아가씨를 끝끝내 꼬셔서
니냐니냐뇨♪
*
낙곱새짜글이!!!
그 뒤로 열심히 주먹밥 제조하시는 우리 오빠님 :)))))
맵지만 짜지 않았고
동치미 국물은 엄청 시원했고
오빠가 좋아하는 땅콩이 기본 찬으로 나왔고
주먹밥도 꽤 맛있었댜
만,
사장님 쪼금만 살갑게 대해 주심 안 되나염? -_- 하하하하하
(((부평구청 밤새지기)))
*
쨌든
나는 어제도
목청 높여 내 억울함과 분통 터짐을 꾹남매에게 (7할은 아가씨에게)
호소하였고
꾹남매의 토닥토닥을 받고 기분이 풀어졌댜눙
하하하하하하하
어제도 내 투정 들어주고 다독여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고마워요 꾹남매애애애정애정왕애정♥♥
오늘도 꾹이네서 행복한 죠스리 :D
2017.02.02.
*
오늘은 악마의 유혹을 하지 않으려는뎅
아가씨 이미 선약 있…
-_-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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