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둘이 저녁 먹다 울 엄마한테 전화 걸어
"어머님! 내일 처제랑 넷이 앤서니브라운 전 보러 가실래요?!"
하는 사위
-_-
는 내 신랑♥
캬캬캬캬캬캬캬캬캬
*
하지만 일욜날 아침에
여차저차하여 결국 우리 둘이서만..♥
데이트가 되었다 한다
지나고 보니
만난지 400일이었다는
하하하하하하
시원하게 꿀데이트 하고 옴!
아쉬웠던 거는
오디오가이드를 유도한 건지
설명이 좀 적었다는 것?
그래도 오빠 손 잡고
2시간 정도 전시 보고
간만에 전철 타고 왔다 갔다 데이트하고
다녀와서 저녁에는
오빠느님표 등갈비찜! 두둥 -
사진 옶당
캬캬캬ㅠ
너무 더워 밤에는 부산행 보러 롯데시네마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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