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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imple Diary

드레스 셀렉 날

by 매력덩아리 2016. 5. 9.
또 끈금 터지는본식 드레스 고르던 날 -

부평관광호텔 패키지
총 9벌 입고
9번 째 드레스가 퍼펙트하게 마음에 쏙 들어
바로 결정!

것도 맘에 들었었는뎅 ㅋ.ㅋ
다들 너무 조잡시럽다 해서 패스 -

엄마가 젤 맘에 들어했던
단아하고 얌전한 드레스.

마지막으로 입었던,
오빠가 초이스해왔던 드레스.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슬림한 머메이드 라인 위로
베일 느낌의 한 겹 치마가 더 덮여있던-
입자마자
"나 이거 젤 맘에 들어요!" 소리침
=_= ㅋㅋㅋㅋㅋㅋㅋ

패키지로 저렴하게 진행했지만
드레스 비용은 30마넌 추가
하하하하하
5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던 거라
사실 예산보다 싸게 먹힘
ㅋㅋㅋㅋㅋ


애니웨이
내 맘에 쏘옥 드는 드레스를 골라서
좋았다는 것 XD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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