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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을 때마다 대체로 속이 안 좋았던 오빠.
요즘 좀 나아졌다지만-
어제는 자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 많이 못 먹는 것 같다며
(아잉데 나 먹고 싶은 고 다 먹고 사는데🤣)
퇴근하고 집앞 이자카야에서 만나자고❣️

생긴지는 좀 된 듯한데,
늘 사람 많아 우린 어제서야 첨 가 봤댜!
어제도 테이블 만석 🙌
먹어보니 항상 북적거릴 만하더라는-
암튼 어제도 오빠 덕에 맛저녁하고 기분 죠은 죠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