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yler is sick 😢

3년 반 동안 아주 착실하게 돌아가던 스타일러가
오늘 고장났댜 ,,, 뚀르르💧
아침에 스타일러 돌리는데,
화면창에 글자 불빛이 드문드문 흐릿하길래
혼자 속으로 'AS 연락해 봐야하나?' 했다가
돌아가는 데 문제 없고 글자 못 알아 볼 정도 아니니까-
생각하고 말았더니.
ㅋㅋ,, ,,,,,
  ,
한창 쿰척쿰척 돌아가던 중에 에러 메시지가 떴,, 땨, ,,,

힝😨
서비스 접수하려고 보니깐
셀프 해결 방법이 있길래?

확인해 보니,

주변 환경의 온도가 너무 낮은 경우라며,,
혹시나 아침에 청소하고 환기시키느라
창 열어 놓은 탓일까 싶어 일단 창문 닫고
다시 돌려 봤지만

스티커 무슨 일이야😍 ㅋㅋㅋ

역시나 에러 삐용삐용띠링띠링🚨
할 수 없이 방문 서비스 예약하는데,
젤 빠른 날짜가 무려 8월 30일인 것!

흐잉

그래도 담 달로 안 넘어간 게 어디냐며,ㅋㅋ
기다료야지 뭐어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