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지나 기록하는

수봉공원 별빛축제🌌

줄 서서 찍던 포토존🌙 이날 찍은 사진 중 제일 맘에 듦!

그래서 마스크 안 벗은 사진도 한 장 투척💫

ㅋㅋㅋㅋㅋ 실루엣만 겨우 보이는 우리👥

오빠가 열심히 길게 찍어주었으나, 길게 찍혀서 고작 162쯤 돼 보이는 나🤣

놀이터 발광 그네🎠

내가 꺄꺄거리는 것 같지만, 사실 옆 시소의 자매 목소리라는 것🤣🤣🤣

아묻따 믿고 가는 럽언니 추천이었던지라,

역시나 좋았던 것💜
집에서부터 걸어가려 했으나
저녁 먹다 너무 늦어버린 관계로,ㅋㅋㅋ
택시 타고 갔다가 걸어 내려온 코스👍


*

6월엔 주말마다 오빠랑 산책 코스 찾아다니며
운동 삼아 걷는 즐거움이 쏠쏠했었지.
거의 매주 공기도 깨끗해서 좋았는데.
산책로에서 드물지 않게 마주치는
노마스크/턱마스크 인간들 땜에 짜증나긴 했지만-
이젠 날이 너무 더워지기도 했고,
오빠 더 바빠지기도 했고,
변이도 무서운 데다 확진자 수 급증이 심하니껜
일단 당분간 집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