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덩아리 2017. 2. 2. 12:57

 

 

우리 가족 :D

 

 

 

*

 

이러저러한 일들 때문에 울화통 치밀던 날,

아귀찜 고프다고 한마디 통 - 던지니

우댜댜댜 맛집 보야주면서 다같이 퇴근 맞춰 달려가 줌 :)

 

따봉!!!!!

딱 내가 원했던 비주얼

콩나물 한 시루 뒤덮인 뽈 언덕

고기에 얼큰하게 시원한 지리까지

!!!!!!!

캬하

이럴 때

발사진바께 못 찍는 내 똥손이 참으로 미웁다

ㅋㅋㅋㅋㅋ

 

소주 한잔씩 하면서

보끔밥까지 클리어!

나는 식사 시작과 동시에 따발따발 넋두리하고

아가씨랑 오빠랑 편 들어 주고 토닥토닥해줘서

+ 뽈찜이랑 지리가 넘나넘나 맛있어서

10분만에 기분 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닝가 15분인가

20분인가

-_- 하하하하하하하

 

 

*

 

설날에 세배돈 젤 많이 받은 국근수님이

탕탕 - 쿨하게 쏴 주심

우리 용돈바리.....;D 멋있넹 똬봉

 

또 가고 싶당

히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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