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덩아리 2016. 9. 22. 20:26


어젯밤에
녹초가 되어 들어온 오빠느님이
그 와중에
예쁘게 예쁘게 깎아서 곱게곱게 담아주신
과일 도시락
2통
:D


내가 하겠다니까는

틱틱틱-
됐어,
걍 내가 빨리 하고 씻을래!

이카면서

하하하하하하하


*


작은 것 하나하나
짧디짧은 순간순간
더 해주고
더 챙겨주려 하는
오빠 맘에

고맙고
행복


*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일합시다요
오빠님아아아아아아


얼른 신랑 손 잡고 놀고 싶당
졸리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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