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덩아리
2022. 12. 22. 16:00
열받을 때
오빠한테 조잘거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


10분도 채 안되는 동안
내 하소연 들어주면서 토닥토닥해 준 오빠❣️
아무리 바빠도 바로바로 답해주려 최선을 다하는 오빠❣️
화가 잔뜩 나서 점심 때가 되었는데도 배도 안 고팠는데
오빠랑 통화하면서 허기짐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기분 안 좋으면 식욕부터 떨어지는 스타일. 기분 좋을 때 잘 먹음.)
오빠랑 전화한 덕분에 점심 잘 먹고,
오후에는 일 해결 후(?) 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고 한다.🤣
아니 오빠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 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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